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시민소통 '정책 간담회' 가져

윤형기 2022. 6. 29.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복지·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분야 기관·단체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 구상의 일환으로 당선인 공약사업에 대한 정책건의, 제안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책 분야별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복지·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분야 기관·단체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 구상의 일환으로 당선인 공약사업에 대한 정책건의, 제안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책 분야별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산적한 현안과 당면한 현장 문제를 자유롭게 쏟아내며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오전에 열린 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택시 운영확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노인 취업기회 확대' '가정폭력 피해 아동보호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사회적경제 분야 기관장들이 '사회적경제 정책협의회 구성'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센터 설립' '드론 활성화 정책 추진' '관내 소상공 기업인에 대한 세제혜택' 등을 요구했다.

강 당선인은 "이번 시민소통 간담회를 통해 4년간 양주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무엇이 가장 우선돼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취임 이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각 분야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