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복합재난대비 비상대응 종합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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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난 28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복합 재난 대비 2022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에 의한 경전철역사 화재 발생 사고를 가정해 실시했다.
정용삼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을 토대로 비상대응능력을 한층 높여 안전한 경전철을 만들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6월 환경의 달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을 경전철 역사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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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난 28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복합 재난 대비 2022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에 의한 경전철역사 화재 발생 사고를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김해동부소방서와 김해중부경찰서가 함께 했다. 이들 기관은 즉각적인 비상대응 체계 가동과 초기대응 방안,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대책 마련과 토론을 했다.
정용삼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을 토대로 비상대응능력을 한층 높여 안전한 경전철을 만들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6월 환경의 달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을 경전철 역사에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을 이용함으로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 대기를 맑게 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개최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캠페인 현장에서 경전철 이용고객들에게 다회용 컵 (텀블러)을 제공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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