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00억원규모 신규 시설 투자
권재희 입력 2022. 6. 29. 10:59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4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0.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배경에 대해 "당사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22년 6월28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머니무브]①한발 빠른 자산가들, 위험자산으로 방향 틀어
- [르포]난방비 지원 늘린다는데…쪽방촌 "바우처? 처음 들어요"
- "메이드인 차이나? 없어 못판다"…수입차 생산지 논란은 옛말
- 회전초밥에 침 묻히기·간장병 핥기…비양심에 日발칵
- 가짜링거 꽂고 암투병 하는 척…기부금 4500만원 횡령한 美여성
-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 몰디브도 유럽도 아니다…요즘 신혼여행지 1위는
- '키172cm이상 훈훈 외모'…성차별 구인 광고로 경고
- [단독]소아과 '진료 대란'에 비대면 진료 폭증…"진료·상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