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복합개발 역량 강화"..공간솔루션 업체와 MOU

김동표 입력 2022. 6. 29.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우서울은 대형상업시설부터 지역상권까지 개발경험을 갖춘 기업으로 공간 기획 및 디자인, 컨텐츠 개발 및 운영, 브랜딩 등 종합 공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단위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김만겸 부사장(왼쪽)과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복합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공간솔루션 개발업체인 글로우서울과 '복합개발사업시설 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대형상업시설부터 지역상권까지 개발경험을 갖춘 기업으로 공간 기획 및 디자인, 컨텐츠 개발 및 운영, 브랜딩 등 종합 공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주거 부문(오피스 및 상업시설)에 대한 공간기획 및연계상품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복합상업공간 시설 컨설팅과 콘텐츠 브랜딩에 다양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우서울과 함께 복합공간의 계획부터 브랜딩, 컨텐츠 개발, 운영관리 등 사업 전반적인 노하우를 내재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단위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과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