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합차 가드레일 뚫고 6m 아래 추락..운전자 경상

윤일선 2022. 6. 2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전 6시20분쯤 부산 수영강변도로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향하던 승합차량이 추랑방지용 안전 펜스를 뚫고 6m 아래로 추락했다.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한 차량은 수영강변도로 아래 세월교 인도에 걸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A씨(67·여)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 이후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경찰서


29일 오전 6시20분쯤 부산 수영강변도로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향하던 승합차량이 추랑방지용 안전 펜스를 뚫고 6m 아래로 추락했다.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한 차량은 수영강변도로 아래 세월교 인도에 걸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A씨(67·여)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 이후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