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내달 6일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김종학 2022. 6.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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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미국 부동산 시장 및 세금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순서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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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미국 부동산 시장 및 세금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순서로 마련한다.

섹션별로 △환테크 전략 △뉴욕·LA 부동산 현지답사 분석 △미국 부동산 투자 신고 가이드 △미국 부동산 절세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지난 20일 개최한 첫 미국 부동산 세미나에도 110여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더 많은 초고액자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향후 우리은행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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