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1위
장수정 2022. 6.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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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9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후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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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롯해 6개국에서 1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9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후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위에 등극했다.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강도들이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큰 인기를 끌며 시즌5까지 제작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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