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선수 시절 몸무게 그대로..이제 여유 주고 싶어"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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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감독 현정화가 선수 시절처럼 치열하게 사는 삶을 전했다.
수많은 탁구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현정화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누구나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요즘에는 상상하기도 힘들겠지만 선수 시절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아파도 연습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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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탁구 감독 현정화가 선수 시절처럼 치열하게 사는 삶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변호사 박준영, 탁구 감독 현정화, 배우 김영옥, 의사 황인철이 출연했다.
수많은 탁구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현정화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누구나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요즘에는 상상하기도 힘들겠지만 선수 시절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아파도 연습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탁구는 이론이 아니라 내 몸이 다양한 기술에 대처할 수 있어야 된다"며 "슬럼프도 기량이 최고가 됐을 때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 해서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도 선수 시절과 똑같이 오전 6시부터 일상을 시작하는 현정화는 "선수 때처럼 치열하게 사니까 몸무게도 늘지 않고 그대로다. 이제 좀 내려놔야 하는 게 그게 잘 안 된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면서 제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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