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내년 상반기 부산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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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이 부산에 들어선다.
아르떼뮤지엄은 '이터널 네이처'를 주제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협약에 따라 디스트릭트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중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한다.
아르떼 뮤지엄 부산에는 부산이 가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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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이 부산에 들어선다. 아르떼뮤지엄은 ‘이터널 네이처’를 주제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부산시는 28일 디스트릭트 코리아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부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디스트릭트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중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한다. 건립에는 총 110억원의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제반 사업을 추진기로 했다. 아르떼 뮤지엄 부산에는 부산이 가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 기반의 크립토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메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아르떼 뮤지엄이 문을 열면 부산이 국제적 문화예술 도시로 전 세계인에게 각인되고, 연간 100만명 이상이 부산을 찾는 등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는 2020년 9월 아르떼뮤지엄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여수, 12월 강릉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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