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업] 민간 규제혁신 전문위원 위촉
2022. 6. 29. 00:04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민간 규제혁신 전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 창출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에서 ‘제4차 KOSPO 규제혁신위원회’를 열고 학계, 에너지 및 중소기업 분야 전문가를 민간 규제혁신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간 경쟁입찰 상향 ▶우선구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납품단가 연동제 ▶에너지전환 대비 지원체계 합리화 ▶신재생·신사업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정책 규제에 관해 토론했다.
이승우 사장은 “민간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반드시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4월 28일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KOSPO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업, 기술, 관리 분야에서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해 3차례 회의를 열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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