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총재 "美 성장 둔화..'경기침체' 아니다"

뉴욕=조슬기나 입력 2022. 6.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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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큰 폭의 금리 인상에도 미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경제에서 봐야 할 둔화(slowdown)"라고 덧붙였다.

또한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큰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가야 한다는 뜻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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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큰 폭의 금리 인상에도 미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CNBC 스쿼크 박스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강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성장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둔화 될 것"이라면서도 "그것은 경기침체(recession)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경제에서 봐야 할 둔화(slowdown)"라고 덧붙였다.

또한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큰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가야 한다는 뜻도 강조했다. 연방기금금리는 현재 1.5~1.75%에서 3~3.5%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내년에는 다소 제한적 영역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게 저의 기본 예측"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데이터에 의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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