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출산 해도 뱃살 안 빠져 스트레스"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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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이금희는 "콩숙남매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혜림 씨도 출산 후 고민되고 그랬을 거다. 다 빼지 않았냐"라며 물었다.
혜림은 "아직 5kg 남았다. 다 빠지지 않았다. 제일 고민되는 건 뱃살이다. 임신 때 배가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출산 후에 바로 빠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마치 튜브 하나를 끼고 있는 것처럼"이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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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금희는 "콩숙남매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혜림 씨도 출산 후 고민되고 그랬을 거다. 다 빼지 않았냐"라며 물었다.
혜림은 "아직 5kg 남았다. 다 빠지지 않았다. 제일 고민되는 건 뱃살이다. 임신 때 배가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출산 후에 바로 빠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마치 튜브 하나를 끼고 있는 것처럼"이라며 털어놨다.
혜림은 "다이어트가 제일 스트레스 받고 끝나지 않는 숙제인 것 같다"라며 못박았고, 이금희는 "표정에 쓰여있다"라며 공감했다.
혜림은 "다이어트 이야기하면 집에 못 갈 거 같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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