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군단 승리의 원동력 "이정후 홈런+최원태 공격적인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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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3연승을 달성했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4회 키움은 첫 실점을 헌납했지만, 다음 공격에서 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이정후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타자들이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을 만들어주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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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윤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3연승을 달성했다. 사령탑은 수훈 선수들의 활약상을 치켜세웠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45승1무28패가 됐고 연승 행진을 '3'으로 늘렸다. 게다가 1위 SSG 랜더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4회 키움은 첫 실점을 헌납했지만, 다음 공격에서 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이정후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타자들이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을 만들어주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선발투수 최원태는 5⅓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 쾌투를 펼치며 시즌 5승(3패)을 수확했다. 불펜진도 3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리드를 무사히 사수했다. 마무리투수 문성현은 시즌 6세이브를 거뒀다. 홍 감독은 "최원태가 공격적인 피칭으로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중간 투수들은 맡겨진 임무를 잘 소화해줬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키움은 오는 29일 KIA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안우진(14경기 8승 4패 평균자책점 2.34)이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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