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DMZ 국제평화심포지엄 엽니다

입력 2022. 6. 28.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일보가 7월 10일(일)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을 한·미 양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최초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김 의원은 현재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이자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TV 국민일보'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미국 영 김 초청..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


국민일보가 7월 10일(일)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을 한·미 양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DMZ 평화대축제를 국제평화심포지엄으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한 것은 날로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 때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미국·중국·러시아 간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핵실험 등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초청했습니다. 최초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김 의원은 현재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이자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김 의원과 2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TV 국민일보’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7월 10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주최: 국민일보, Co.Act
◇후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문의: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 조직위 사무국(02-781-9217)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