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두산-롯데 시즌 10차전, 8초 3-3 접전서 우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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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팽팽한 접전 중에 비로 중단됐다.
두산과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0차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두산의 8회초 공격이 진행 중이던 저녁 8시 51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양 팀 선발 두산 이영하, 롯데 글렌 스파크맨은 나란히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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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팽팽한 접전 중에 비로 중단됐다.
두산과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0차전을 치르고 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7회까지 3-3으로 맞서고 있었다.
하지만 두산의 8회초 공격이 진행 중이던 저녁 8시 51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두산은 1사 2루의 타점 찬스에서 김재환의 타석 때 흐름이 한 차례 끊겼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개시된 경기는 중간중간 비가 흩날리기도 했지만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 하지만 저녁 8시 이후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고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선수들은 수비와 타격, 주루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양 팀 선발 두산 이영하, 롯데 글렌 스파크맨은 나란히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롯데 정훈은 7회말 선두타자 정보근의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사진=부산,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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