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셋째임신' 장영란, 입덧 고생..휴지로 콧구멍 막고 요리

이예진 기자 2022. 6.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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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한창은 아내 장영란이 임신 중 입덧에도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28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미역국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임신 중 입덧을 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미역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45세인 장영란은 현재 셋째 자녀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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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한의사 한창은 아내 장영란이 임신 중 입덧에도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28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미역국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입덧하는 엄마는 콧구멍 틀어막고 또 미역국을. 엄마라는 직업은 참 대단한것 같네요 #존경합니다 울이쁘니 #입덧 #입덧하며음식하는엄마"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임신 중 입덧을 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미역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영란은 휴지로 코를 틀어막으며 요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남편 한창은 안쓰러움과 함께 존경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창, 장영란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45세인 장영란은 현재 셋째 자녀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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