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시엄마가 생일상 차려주는 여자"..두둑한 봉투까지

이예진 기자 2022. 6.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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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떠보니 시어머니께서 정성껏 차려주신 생일상 우와 어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지민은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함께 생일상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시어머니가 홍지민에게 봉투를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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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떠보니 시어머니께서 정성껏 차려주신 생일상 우와 어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나 시엄마가 생일상 차려주는 여자야 ㅋㅋㅋㅋㅋㅋ텃밭에서 키운 고추.가지.쑥갓 생일엔 역쉬 미역국과 잡채와 조기죠 시엄마의 봉투까지감사해유 시어머님 요즘 가끔 아니 자주 엄마 라고 부르고 서로 놀라곤한다 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로라가 어제밤에 조금 잘라먹은 아이스크림 케익에 초가 없어도 초가 있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가족들의 건강을 기도하며 울인친님들도 건강하세요몸도 맘두요 문자로 톡으로 너무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열씸히 살아보겠습니당 아자아자 화이링입니다 #일상의기적 #오늘생일 #감사 #시엄마 #감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지민은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함께 생일상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시어머니가 해주신 먹음직스러운 생일상이 돋보인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시어머니가 홍지민에게 봉투를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경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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