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솔거미술관, 지역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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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예비예술인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솔거미술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지역 시각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관련 진로와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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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예비예술인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솔거미술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지역 시각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관련 진로와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북 지역 내 고등학교 미술 전공 및 동아리 학생이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들어봐요 미술관’은 솔거미술관 전문교육사가 현재 진행 중인 도슨트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인 ‘꿈꾸는 미술관’은 미술관 아카이브실과 솔거아카데미에서 미술관 학예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동아리나 학교는 솔거미술관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솔거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비 예술가인 미술 전공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관련 진로와 체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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