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러들은 모두가 다 아는 킹인싸 삼겹살 맛집! 힙한 레트로 바이브로 무장한 ‘프로젝트 돼지’는 고기의 퀄리티도 서윗하지만 야외 테이블이 있어 댕댕이와 함께 먹방이 가능하다. 게다가 디폴트로 제공되는 기본 반찬 메뉴 역시 꿀이득인데 소금, 쌈장, 와사비, 다진 마늘 참기름, 할리피뇨 잼, 살사소스 총 6가지의 소스는 물론 구운 또띠아가 제공돼 개취에 맞게 골라 찍먹하면서 쌈 싸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지막 킬링 포인트는 바로 한강 꼬들 라면 먹방! 한강에서 볼법한 라면 기계가 매장 내 비치돼 있어 고기를 다 먹은 후 한강 라면을 드리킹하는 것이 프로젝트 돼지만의 국룰이라고.
「 피트어패트 @pitapat_0701 」
댕댕이들의 방앗간으로 유명한 피트어패트는 테이블마다 댕댕이들이 착석해 있을 만큼 애견 동반 브런치 까페로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노랑 노랑한 코지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테라스 테이블이 존재해 에너제틱한 댕댕이들이 실내외를 넘나들면서 눈치 보지 않고 까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고구마 치즈볼, 오리 떡갈비, 황태 오리 다리, 단호박 유유 껌, 댕푸치노 등 댕댕이들이 환장할 만한 애견 간식까지 판매하고 있어 피트어패트에서는 댕댕이들과 장시간 까페 데이트도 쌉가능!
「 다이너 @diner_place 」
핫한 플랜테리어로 무장한 다이너는 겉으로 봤을 때는 여느 애견 동반 레스토랑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견 동반 손님과 그렇지 않은 손님이 서로 눈치 보지 않으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영리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가격 대비 맛도 꽤나 훌륭해 가성비 끝판왕 레스토랑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