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카·디샘보 합류" 리브 골프 포틀랜드, MBC스포츠플러스 생중계

김현정 기자 2022. 6.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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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골프 강자들이 합류하는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가 시작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7월 1일~3일 오전 5시 미국 오레곤 포틀랜드 펌프킨릿지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대회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골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를 포함해 브라이슨 디샘보, 패트릭 리드 등이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 참가를 선언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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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새로운 골프 강자들이 합류하는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가 시작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7월 1일~3일 오전 5시 미국 오레곤 포틀랜드 펌프킨릿지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대회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골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를 포함해 브라이슨 디샘보, 패트릭 리드 등이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 참가를 선언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MBC스포츠플러스 조윤식 해설위원은 "새롭게 대회에 합류하는 선수 켑카, 디샘보, 리드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 선수들의 활약이 앞으로 리브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이 '리브 골프' 선수들의 출전을 허가하면서 이번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대회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등 상위 랭커 선수들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조윤식 해설위원은 "디오픈을 앞두고 존슨, 켑카와 같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원하는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타는 게 중요할 수도 있다. 이번 포틀랜드에서 이런 선수들의 활약을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총상금 2500만 달러가 걸린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함께한다.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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