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 유로나 벌어야" ATM, 선수 영입하려면 팔아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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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마드리드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제동이 걸렸다.
선수 영입을 위해서 선수 판매가 우선돼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이적시장 상황상 쉽지 않은 일이다.
엔리케 회장은 이적시장 질문에 "라리가의 모든 팀들처럼 재정적인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 선수 영입을 위해서는 판매가 필요하다. 누굴 팔고 누굴 살지 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 영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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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마드리드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제동이 걸렸다. 선수 영입을 위해서 선수 판매가 우선돼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이적시장 상황상 쉽지 않은 일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엔리케 회장은 이적시장 질문에 "라리가의 모든 팀들처럼 재정적인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 선수 영입을 위해서는 판매가 필요하다. 누굴 팔고 누굴 살지 볼 것이다"고 말했다.
라리가 팀들은 라리가의 비율형 샐러리캡 한도를 맞춰야 하고 동시에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룰까지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단 수입이 우선돼야 하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의 경우 적지않은 수입이 필요하다. 세레소 회장은 "채워야 하는 금액은 4000만 유로(약 544억 원)다. 이런 시장에서는 쉽지 않다. 매우 어렵다. 경제 상황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 영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아직 공식발표는 내지 못한 상황이다. 이 역시 아틀레티코의 재정 문제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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