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빅매치는 T1 vs DRX"..해설진이 뽑은 '본방 사수' [LCK]

김수정 기자 2022. 6.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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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LCK 측은 공식 SNS에 '2022 LCK 서머' 3주차 매치와 관련해 해설진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4명의 해설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매치는 오는 7월 1일 치러질 T1 대 DRX의 경기였다.

LCK 최초 24연승을 달성한 T1과 최근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는 DRX의 대결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kt 롤스터 대 담원 기아의 경기는 오는 7월 1일 오후 5시에, T1대 DRX의 경기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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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해설진이 선택한 '2022 LCK 서머' 3주차 빅매치는?

28일 LCK 측은 공식 SNS에 '2022 LCK 서머' 3주차 매치와 관련해 해설진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4명의 해설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매치는 오는 7월 1일 치러질 T1 대 DRX의 경기였다. LCK 최초 24연승을 달성한 T1과 최근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는 DRX의 대결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유일하게 kt 롤스터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택한 '래피드스타' 정민성은 "앞선 강팀들과의 전투에서 출혈이 컸던 두 팀이 맞붙는다. 체급이 높은 담원 기아를 상대로 KT 롤스터가 잠재력을 터뜨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T1과 DRX의 맞대결을 고른 '리라' 남태유는 "강팀 T1을 만난 DRX가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2주차까지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에 1패를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전했다.

남태유와 동일한 매치를 선택한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은 "동부 팀을 상대로 연승을 거둔 DRX가 강팀과 싸울 준비가 돼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은 "DRX가 스프링 챔피언을 상대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kt 롤스터 대 담원 기아의 경기는 오는 7월 1일 오후 5시에, T1대 DRX의 경기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열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LCK 공식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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