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이용훈 교수 '국산 천일염 구별 방법 연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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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화학과 이용훈 교수는 제10회 노르웨이 플라즈마 학회에 참가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용훈 교수는 "이 연구는 목포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전남 서해안 지역 특산물인 천일염과 원산지가 다른 소금들을 보다 정확하게 구별하기 위한 데이터 모델링 방법에 관한 것으로, 고전적인 데이터 모델링 방법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데이터의 차이를 놓치지 않고 모델링에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연구의 의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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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화학과 이용훈 교수는 제10회 노르웨이 플라즈마 학회에 참가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화학회 분석과학 분과에서 주관해 격년으로 열리는 노르웨이 플라즈마 학회에서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원소 분석법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 분야 석학들의 초청 강연과 일반 구두, 포스터 발표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분광분석의 다양한 기법들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강좌도 개설되고 있다.
이용훈 교수는 “이 연구는 목포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전남 서해안 지역 특산물인 천일염과 원산지가 다른 소금들을 보다 정확하게 구별하기 위한 데이터 모델링 방법에 관한 것으로, 고전적인 데이터 모델링 방법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데이터의 차이를 놓치지 않고 모델링에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연구의 의의를 소개했다.
이어 “화학을 전공하면 천일염과 같은 식품을 비롯한 반도체, 배터리, 철강, 원자력, 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쓸모가 많은 화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본 연구는 목포대학교 플라즈마 분광분석 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공동 발표자인 센터장 남상호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이용하면 천일염 유통 시장에서 우리 지역 천일염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화학으로 지역산업에 관련된 연구를 하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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