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 자회사, 사회공헌사업 실시.."선한 영항력 전파"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위픽코퍼레이션 자회사 위픽스콜레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청동에서 사회공헌사업인 등대학교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픽스콜레는 '나 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인생 놀이터"를 주제로 잠재력 발휘를 돕는 코칭, 움직임을 통해 삶의 주도적 변화를 이끄는 조르바의 춤, 선한 가치의 지속 실현을 돕는 등대학교를 하고 있다. 앞서 마케팅 플랫폼 위픽코퍼레이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위픽스콜레를 만든 바 있다.

이번 등대학교에 참가한 박정아 인천사회복지협회 사무국장은 "온전히 지지하고, 전보다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짜 나를 찾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등대학교의 경험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등대학교 1기에는 비영리, 시민사회 활동가, 공공영역 교육가 등이 참여했다.

홍문화 위픽스콜레 대표는 "등대같은 이들이 스스로를 잘 채우고, 서로 연결되어 나 답게 빛난다면 많은 이들의 길이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