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K팝 걸그룹 최초 오프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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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ABC 방송사의 '굿모닝 아메리카'(GMA)의 여름 콘서트 시리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매년 여름마다 주최되는 야외 콘서트다.
에스파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대규모 야외 콘서트를 재개한다.
미국 유명 록밴드 원 리퍼블릭,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인기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오수나, 가수 겸 배우 데미 로바토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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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ABC 방송사의 ‘굿모닝 아메리카’(GMA)의 여름 콘서트 시리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에서 개최되는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에서 에스파가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등 기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같은 날 공개되는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걸스’(Girls)의 무대도 최초로 볼 수 있다.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매년 여름마다 주최되는 야외 콘서트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버추얼과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에스파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대규모 야외 콘서트를 재개한다. 미국 유명 록밴드 원 리퍼블릭,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인기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오수나, 가수 겸 배우 데미 로바토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6~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쇼케이스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열고 1만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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