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장마철 대비 사방사업 조기 완료

강한나2 2022. 6. 28.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는 장마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인천무형문화재전수관 배후사면인 문학동 산37-1번지 일원에 지난해 미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천600만 원을 투입해 토지소유자 동의,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장마철에 대비해 사방사업을 조기에 마쳤다.

아울러 구는 기존 사방시설 4개소와 산사태취약지역 3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난달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는 장마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인천무형문화재전수관 배후사면인 문학동 산37-1번지 일원에 지난해 미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천600만 원을 투입해 토지소유자 동의,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장마철에 대비해 사방사업을 조기에 마쳤다.

아울러 구는 기존 사방시설 4개소와 산사태취약지역 3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난달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도 기상이변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해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