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업싸이클링 목공체험 교실' 개최

강한나2 2022. 6.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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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사상공원에서 자투리 나무 조각을 활용한 목공체험 및 새활용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업(up)싸이클링 목공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학장동 뚝딱맘에서 공원 방문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상구와 뚝딱맘은 하반기에도 2∼3회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말이면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사상공원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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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사상공원에서 자투리 나무 조각을 활용한 목공체험 및 새활용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업(up)싸이클링 목공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학장동 뚝딱맘에서 공원 방문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활용된 자투리 나무 조각은 사상공단의 폐파레트를 수집·해체한 것으로 아이들은 이 폐목재를 이용해 직접 톱질도 하고 붙이며 쓸모없어진 목재도 즐거운 놀이로 순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을 체험했다.

사상구와 뚝딱맘은 하반기에도 2∼3회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말이면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사상공원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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