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옐로우시티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열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광주권 직매장은 현재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인 남면 직매장과 더불어 지역 중소농업인들에게 중요한 판로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시민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장성군 남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한 해 동안 1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옐로우시티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한종 군수 당선인, 이개호 국회의원, 유관기관·농업인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지난 14일 직매장을 임시 개장했다.
정육, 수산, 베이커리, 반찬, 떡, 로컬카페, 푸드코트 등 8개 점포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벌써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직매장이 들어선 북구 오룡동 일원은(광주과학기술원 옆)은 첨단3지구 개발 예정지 인근으로 12만 명 규모의 소비시장이 형성돼 있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이상적인 입지다.
향후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광주권 직매장은 현재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인 남면 직매장과 더불어 지역 중소농업인들에게 중요한 판로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시민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유통시설이다.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돼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통한 수익 증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장성군 남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한 해 동안 1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임박…한남동 관저 앞 긴장 고조 | 연합뉴스
-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신임 재판관들 바로 사건 투입…심리에 속도 낼 것" | 연합뉴스
- 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 연합뉴스
- 둔덕에 왜 콘크리트 상판이…국토부·공항공사·설계업체 책임은 | 연합뉴스
- 출근길 찬바람에 기온 '뚝'…경기북부·강원내륙 -10도 이하 | 연합뉴스
- 올해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 67만원…작년 물가상승률 2.3% 반영 | 연합뉴스
- 美, 中이 장악한 드론 기술 규제 검토…"국가 안보에 위험" | 연합뉴스
- '테라 사태' 권도형 美 송환후 첫 법정출석…혐의 부인(종합)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유족 "49재까지 분향소 유지·추모 공간 마련" 요청(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