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현장 소통 행정으로 민선 8기 새로운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선 8기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취임식을 오는 7월 1일 10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구청장은 오전 7시 수영구의 정신이자 가치인 '25의용단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8기의 첫발을 내디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선 8기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취임식을 오는 7월 1일 10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구청장은 오전 7시 수영구의 정신이자 가치인 '25의용단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8기의 첫발을 내디딘다.
이어 오전 8시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충렬사 참배 후에 오전 10시, 200여 명의 수영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 행사를 한다.
이번 취임식에는 ''더 살기 좋은 수영, 더 행복한 수영'을 만들기 위한 중단없는 지역발전과 미래 20년 새로운 수영의 비전에 대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수영구 청년 창업 둥지가 자리 잡은 이룸비즈니스센터에 방문해 '청년창업!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가지며 청년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14시 수영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영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논의한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18시에 대남교차로에서 "더 큰 수영발전 이루겠습니다"를 외치며 퇴근길 인사로 취임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7월 2일 토요일 새벽 5시에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수변공원 새벽 청소를 한다.
매년 여름철 민락수변공원에 많은 인파가 몰려 쓰레기와 악취 등으로 몸살을 앓는 만큼 민선 7기 늘 한결같은 행보를 민선 8기에도 민락수변공원 새벽 청소로 앞으로의 4년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저를 믿고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18만 수영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민선 7기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겸손의 구정을 반드시 실천해 행복한 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닷새 연속 살포 | 연합뉴스
- '명품백 수수' 김여사, 이번주 불기소 전망…최재영 수심위 변수 | 연합뉴스
-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 연합뉴스
- 추석 20대 성수품…과일·한웃값 내리고 조기·배추·무 올라 | 연합뉴스
- 스트레스DSR에 만기도 축소…연봉1억 부부, 대출한도 1.3억 깎여 | 연합뉴스
- 누군가 보낸 나체 사진에 화들짝…'온라인 바바리맨' 활개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서안서 비무장 자원봉사 미국여성 머리에 총쐈다" | 연합뉴스
- 김포공항 일대 UAM 이착륙장 갖춘 교통허브로…2030년 준공 | 연합뉴스
- 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경기장에선 선수 응원해달라" | 연합뉴스
- 슈퍼태풍 '야기', 이번엔 베트남 강타…4명 사망·78명 부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