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고수리 작가의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2기 진행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창작기지'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가지고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 개성적 문체를 가진 전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에서 실력 있는 작가에게 배우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세종사이버대 창작교실)를 진행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예비 작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신춘문예 등단과 브런치 작가, 웹 소설 작가 데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지난해부터 실력 있는 현직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로 올해 제2기 ‘세작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주관하는 ‘세작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의 꿈과 열정을 품은 일반인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해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 소설, 수필, 웹소설,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장르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작가 데뷔를 위한 전문 작가들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현직 작가의 1대 1 온라인 창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세작교’는 창작의 원석을 발굴해 등단, 공모전 입상, 취업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며 1기 ‘세작교’를 통해 출판과 작가 계약에 성공한 웹소설과 브런치 작가를 다수 배출했다.
이번 ‘세작교’ 창작클래스④ 에세이 작가 고수리와 함께하는 ‘에세이 브런치’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에세이의 시대, 책 출간의 기본이 되는 브런치 작가 등단과 에세이 공모 등단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작가의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이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습작과 피드백을 통해 신문과 매거진은 물론,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뷰,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나의 글이 매력적인 에세이로 부각될 수 있도록 배우고 다듬을 수 있다.
강의를 진행하는 에세이 작가 고수리 교수는 누적 조회수 300만 뷰, 구독자 1.9만명의 ‘브런치 작가’로 동아일보에서 ‘관계의 재발견’을 연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달빛에서 걸을 수 있다’,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등을 집필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세이 작가다.
박진아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세작교’에서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을 진행한다”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현직에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이 1대1 온라인 맞춤 첨삭지도를 통해 예비 문학인 및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창작 클래스 ④ 에세이 작가 고수리와 함께하는 ‘에세이 브런치’는 6월 13일(월)부터 7월 4일(월)까지 수강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7월 4일(월)부터 10주간 클래스가 시작된다.
지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작교 창작 클래스’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세작교’ 온라인 창작 클래스는 창작 클래스는 ‘에세이 작가 고수리와 함께하는 에세이 브런치’ 이외에도 ‘시인 김상혁과 함께하는 시(詩)그날’,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웹소설 작가 임태운과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 등 모두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그림책과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클래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지난 1일부터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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