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가 만든 '어린이 선언문', 키움센터 운영 서울시 1위
입력 2022. 6. 28. 16:49 수정 2022. 6. 28. 16:52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어린이가 만드는 〈어린이 선언문〉’이 올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PBL(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분야에서 1위에 선정됐다.
‘어린이가 만드는 〈어린이 선언문〉’은 동작10호점 대방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동작구 상도로42 2층)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제안한 과제로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운영 성과를 확산하고 초등돌봄 현장에 적용하고자 추진했다.
공모전에는 서울시 소재 우리동네키움센터 89곳이 참여해 PBL 분야 4건, 자유주제 분야 4건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PBL은 아동이 스스로 제안한 과제를 다른 친구들과 서로 협력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활동이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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