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1원 내린 1283.4원 마감..잠시 진정 국면

이호연 2022. 6. 28.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1원 내린 1286.5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286.5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7거래일만에 1280원대로 내려갔지만, 달러화 저가 매수 움직임도 거세지며 하단을 지지해 1283원대로 소폭 상승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86.5원 출발
ⓒ 데일리안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1원 내린 1286.5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286.5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7거래일만에 1280원대로 내려갔지만, 달러화 저가 매수 움직임도 거세지며 하단을 지지해 1283원대로 소폭 상승 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환율은 어제와 분위기는 비슷했는데, 오후 3시6분에 중국에서 입국자 격리를 강화한다고 해서 장중 1281.3원까지 하락하다 종가가 소폭 올라 마감했다”며 “다만 어제와 오늘 장중 움직임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시장 등락을 거듭하며 안도하는 국면으로 보고 있다. 여전히 전망 자체는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