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확대 설치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정체된 실내공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은 환경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0부터 2021년까지 추진했다.
올해는 환경취약계층인 어르신 이용시설로 확대해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등 87개소에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정체된 실내공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은 환경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0부터 2021년까지 추진했다.
2020년도에는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2021년도에는 어린이집 및 공·사립유치원 43개소에 설치했다.
올해는 환경취약계층인 어르신 이용시설로 확대해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등 87개소에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구리시는 2020∼2022년, 3년간 총 153개소에 미세먼지 차단방진방 설치했다.
구리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1년, 2022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사업 우수 시·군 선정 및 "구리시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은 독창성이 보인다"는 전문가의 종합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여름철이 시작되는 요즘, 더위 탓에 창문을 열게 되면 미세먼지와 유해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이 유입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물질을 최대한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지속해서 설치해 쾌적한 휴식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대장동·성남FC' 이재명 오늘 기소…수사 1년 6개월만
- 尹대통령, 민주당 설득 자처 日야당 거론하며 "부끄러웠다"
- '반미연대'로 뭉친 시진핑·푸틴 "美, 세계안정 훼손 말라"
- 美보조금 받으면 中서 5%이상 증산 불가…기술업그레이드는 가능
- [속보] 올해도 전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 한다…4분기에 1회 실시 | 연합뉴스
- 물 쓰기도 먹기도 겁나네…상수도료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 美인권보고서, MBC보도논란 내용 앞 '폭력·괴롭힘' 소제목 삭제
- 美재무 "은행시스템 안정돼 가…위험 확산시 예금보호 등 조치"
- 국내 상륙한 애플페이…백화점·마트·편의점서 사용한다 | 연합뉴스
- 美, '北 사일로 발사' 질문에 "北미사일 프로그램 면밀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