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오는 7월 5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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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한 달여 간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등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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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한 달여 간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등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마무리했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교육전문가(임기제 공무원) 2명과 목공체험지도사 2명을 채용·배치했으며 나무 향기를 맡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동안 1일 2회(오전·오후) 체험이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프로그램으로는 ▲KC인증 반제품 목공체험 ▲휴양림과 연계한 목공체험 ▲농촌관광체험(도농교류) 연계 목공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공교실 ▲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힐링 목공체험 ▲CNC 목공체험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채로운 목재체험을 즐길 수 있고 손수 만든 목공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다양한 목재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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