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오는 7월 5일 정식 개장

강한나2 2022. 6. 28.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한 달여 간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등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한 달여 간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등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마무리했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교육전문가(임기제 공무원) 2명과 목공체험지도사 2명을 채용·배치했으며 나무 향기를 맡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동안 1일 2회(오전·오후) 체험이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프로그램으로는 ▲KC인증 반제품 목공체험 ▲휴양림과 연계한 목공체험 ▲농촌관광체험(도농교류) 연계 목공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공교실 ▲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힐링 목공체험 ▲CNC 목공체험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채로운 목재체험을 즐길 수 있고 손수 만든 목공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다양한 목재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