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우리들의 블루스' 4대 종단이 함께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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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의 종교 연합 세미나 열린 포럼(포스터)이 다음 달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포럼의 주제 강연은 황순찬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맡고, '살사' 프로젝트 참여하는 각 종단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자살예방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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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의 종교 연합 세미나 열린 포럼(포스터)이 다음 달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우리 사회 중장년층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생명을 보듬기 위한 서울시와 각 종단의 역할을 고찰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제 강연은 황순찬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맡고, ‘살사’ 프로젝트 참여하는 각 종단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자살예방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또 서울시의 중장년층과 그 연령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 정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자료집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라이프호프(02-2138-0807) 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02-3458-1000)로 연락하면 된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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