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DJ는 접니다..홀란드, 휴가 중 클럽 DJ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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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스페인 나이트클럽에서 DJ로 나서며 분위기를 띄웠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나이트클럽 DJ로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홀란드는 저녁에 나이트클럽을 방문했고 DJ의 도움을 받아 함께 디제잉을 즐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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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스페인 나이트클럽에서 DJ로 나서며 분위기를 띄웠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나이트클럽 DJ로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홀란드는 저녁에 나이트클럽을 방문했고 DJ의 도움을 받아 함께 디제잉을 즐겼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홀란드는 이적료 5,100만 파운드(한화 약 802억 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공식 입단했다. 도르트문트에서 87경기 83골 19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있는 홀란드의 합류에 많은 맨시티 팬들이 환호했다.
또한 6월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를 위해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홀란드는 네이션스리그 4경기에서 총 5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홀란드도 맨시티 합류에 대해 "맨시티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기에 내 야망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더 많은 골과 트로피를 원하며 더 발전하고 싶고, 이를 맨시티에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프리시즌을 기다릴 수가 없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지난 13일에 모든 A매치 일정을 마친 홀란드는 뒤늦게 휴가에 받으면서 맨시티 프리시즌 복귀 시점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홀란드는 팀에 복귀하면 7월에 미국으로 프리시즌 해외 투어를 떠나야 한다.
홀란드가 오는 7월 21일 클럽 아메리카와 24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서 팬들에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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