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SGI서울보증, 경제활동 활성화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와 SGI서울보증 (박정율 부산경남본부장)이 28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보증 박정율 부산경남본부장은 "여러 악재가 겹쳐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등 SGI서울보증의 공적 보증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와 SGI서울보증 (박정율 부산경남본부장)이 28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기업의 경제활동 지원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보증 지원 △신용관리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보다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가기로 했다.
진주상의 이영춘 회장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인한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시급한 경영‧운전자금 마련도 쉽지 않은 가운데 이번 서울보증과의 업무협약이 지역 기업에 링거 같은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보증 박정율 부산경남본부장은 "여러 악재가 겹쳐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등 SGI서울보증의 공적 보증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與 원내대표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확정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국민연금 개편 “스웨덴식으로” VS “재앙 초래” 논쟁 지속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