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자원순환과, 관광과)는 김동수 시의원, 지세포항발전협의회, 장승포도선사, 지심도 마을 주민과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안건으로 지심도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이송 방안마련, 관광객으로부터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 문제, 지심도 내 낙엽 등 배수로 청소 문제 등이 안건으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자원순환과, 관광과)는 김동수 시의원, 지세포항발전협의회, 장승포도선사, 지심도 마을 주민과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안건으로 지심도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이송 방안마련, 관광객으로부터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 문제, 지심도 내 낙엽 등 배수로 청소 문제 등이 안건으로 나왔다.
지심도는 지난 2016년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지정됐으나, 2021년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을 해제하면서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활폐기물 처리주체가 시의 책무로 되어 이전에 도선사에서 이송하고 있던 폐기물 처리주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심도 생활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심도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시의 책무이므로 시에서 처리할 것"이라며 "지심도의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 정원 일부, 의과학 육성으로”
-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④]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신규 아파트 불신 지속…‘품질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5·18 기념식 영상 실수에 책자 오타까지…조국 “보훈부의 무성의”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멍든 채 발견 후 사망…‘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결국 구속
- 경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녀간 유흥주점 압수수색
- R&D 예타 폐지‧예산 확대 논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