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세계합창대회 유치한 강릉시, D-1년 기념행사 개최

김남권 2022. 6.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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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합창대회를 유치한 강원 강릉시가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합창대회 붐 조성을 위해 D-1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 강원도,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과 후원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대회 주관사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4일 경포 일원에서 D-1년 기념행사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도립무용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세계합창대회 2관왕팀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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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조성 위해 오는 7월 4일 경포 일원에서 개최

[김남권 기자]

 2023강릉세계합창대회 로고
 
세계합창대회를 유치한 강원 강릉시가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합창대회 붐 조성을 위해 D-1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 강원도,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과 후원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대회 주관사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4일 경포 일원에서 D-1년 기념행사 개최할 예정이다. 5개의 파트로 구분되되는 행사는, 1부에서는 기자간담회, 자문단 위촉식, 리셉션, 2부 본행사에서는 D-1년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 대회기 인수식, 성화 점등식 등으로 구성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는 단일 지휘자 자문그룹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80명의 지휘자가 위촉장을 받고, 향후 전국 각지에 있는 자문단원들도 성공 개최를 견인하게 된다.

또 리셉션 초청을 받은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 문체부 및 강원도 주요관계자, 언론인, 전국 합창단 지휘자 및 문화 예술계 저명인사들이 각계각층에서 본 대회의 후원을 위한 교류를 하게 된다. 강원도립무용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세계합창대회 2관왕팀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앞서 강릉시는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유치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1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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