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인수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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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인수위원회가 지난 27일 1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면서 다음달 1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기점으로 민선 8기가 시작된다.
손병복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많은 인수위 활동이 민선 8기 군정 밑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됐다"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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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서 취임식 열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인수위원회가 지난 27일 1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업무보고를 통해 인사, 예산, 사업에 대한 제도적 개선점을 찾고 담당 부서와 1차 협의를 통해 공약 실효성을 검토했다.
연속적·안정적 군정 이행에 중점을 둔 것.
새로운 군정 슬로건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으로 정했다.
화합 기반 혁신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면서 다음달 1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기점으로 민선 8기가 시작된다.
이번 취임식은 참석자 편의를 위해 오후 3시에 열린다.
홍보선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민선 8기의 안착과 공약사업 이행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헸다"고 소회를 전했다.
손병복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많은 인수위 활동이 민선 8기 군정 밑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됐다"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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