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기도훈과 만났다..불안한 시선 '포착' (징크스의 연인)

이지은 기자 입력 2022. 6. 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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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을 향한 서현의 불안한 눈빛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을 향한 민준(기도훈)의 변모하는 감정이 그려진다.

앞서 수광은 슬비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금화호텔에 방문했다가 민준을 마주쳤다.

민준을 바라보는 수광의 싸늘한 시선이 무거운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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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기도훈을 향한 서현의 불안한 눈빛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을 향한 민준(기도훈)의 변모하는 감정이 그려진다.

앞서 수광은 슬비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금화호텔에 방문했다가 민준을 마주쳤다. 민준은 죽은 줄 알았던 수광이 나타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수광이 위기에 처했음을 눈치채고 탈출을 도왔다. 하지만 민준의 도움에도 수광은 매몰찬 태도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징크스의 연인'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비와 민준이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민준을 향한 불안한 슬비의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수광과 민준은 또 한 번의 만남을 갖는다. 민준을 바라보는 수광의 싸늘한 시선이 무거운 분위기를 더한다. 민준이 수광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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