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바다에 풍덩? 창원해경과 함께 탈출법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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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연안 안전 체험 교실' 부스를 운영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연안 안전 체험 교실,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등 다양한 연안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즐거운 해양 활동이 되도록 돕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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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연안 안전 체험 교실’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경남 관광박람회는 경남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관광·역사·문화·교육·축제·숙박·교통·기념품·스포츠 관광·안전 등의 정보가 각 부스에서 제공된다.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2, 3전시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창원해경은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박람회에 참여한다.
해경 부스에선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물놀이 안전 수칙뿐 아니라 해상 추락 차량 탈출법, 실제 구명뗏목을 활용한 해양사고 대처요령 등 각종 안전사고에서 스스로 지킬 방법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연안 안전 체험 교실,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등 다양한 연안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즐거운 해양 활동이 되도록 돕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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