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마쳐 외 [영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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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24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하반기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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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24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기간 동안 포항시 양성평등 전문요원 하은희 강사가 성폭력 사건과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차이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처리 매뉴얼, 2차 피해 방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하반기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성인식 속에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지난 25일 영해 만세시장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전쟁 당시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먹었던 보리 주먹밥, 보리떡 등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한 주민은 "지금은 보리밥, 보리떡이 건강식으로 여겨져 일부러 찾아 먹지만 전쟁 당시 살기 위해 먹던 음식이라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다시 한번 6.25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태수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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