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찬욱 전북도의회 의장

김영재 2022. 6.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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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의장은 제11대 전북도의회는 임기 중 대안제시 활동이 특히 돋보였다고 손꼽았다.

최 의장은 11대 도의회 의정활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소상공인·관광·문화예술 등 분야별 지원제도를 확충했으며, 소외계층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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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대안제시로 의정활동 성과" 평가
최찬욱 전북도의회 의장

최찬욱 의장은 제11대 전북도의회는 임기 중 대안제시 활동이 특히 돋보였다고 손꼽았다.

최 의장은 11대 도의회 의정활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소상공인·관광·문화예술 등 분야별 지원제도를 확충했으며, 소외계층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섬진강댐과 용담댐 관리 부실로 수해가 발생했을 때 현장을 찾아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이끌어낸 것과 지방의정연수센터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유치한 것을 성과로 들었다.

최 의장은 “올해 초 시행된 개정 지방자치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책임이 모두 커지는 등 지방의회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었다”면서 “11대 의회에서 이에 발맞춰 조직을 정비하는 등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12대 도의회에서는 전문성을 강화해 지방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도민에게 지지받는 도의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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