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비드콘 2022'서 C2X 블록체인 플랫폼 비전 발표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컴투스 그룹이 '비드콘(VidCon) 2022(이하비드콘)'에 참가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과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비드콘 2022 인더스트리 세션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비드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 중 하나다. 전세계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 MCN 등이 행사에 참여했고 올해는 '틱톡'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컴투스 그룹은 이 '비드콘 2022'에 참석하여, 24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비드콘의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WEB3 & NFTS: THE NEXT LEVEL ENGAGEMENT OF FANS’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컴투스USA 소속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스콧 차베즈(Scott Chavez)’의 진행으로 ‘마이클 리(Michael Lee) 이사’와 ‘김홍석 매니저’가 세션에 참여했으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발표에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비전을 비롯해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실제적인 운영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차별화된 편의성 부분에 대한 소개, 그리고 크리에이터 및 미디어 기업들의 NFT 기반 콘텐츠 수익화와 소유권 공유 등에 업계의 관심이 깊었으며,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서도 C2X NFT 마켓 플레이스의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지난 4월에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한 후 K팝 그룹 ‘베리베리’와 ‘이달의 소녀’,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 NFT 등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컴투스 그룹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C2X NFT 마멧플레이스를 더욱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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