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X진예, 新 예능돌 활약.."고라니 온 줄 알았어" (군대스리가)

최희재 기자 2022. 6. 28.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붐(LABOUM) 멤버 솔빈과 진예가 예능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빈과 진예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 출연했다.

이어 진예와 솔빈은 경기의 전반전을 지켜보는 내내 쉼 없는 응원과 외계어까지 보여 '서포터즈'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한편, 솔빈과 진예는 '군대스리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新예능돌'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라붐(LABOUM) 멤버 솔빈과 진예가 예능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빈과 진예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 출연했다.

이날 진예와 솔빈은 2022 레전드 선수들과 맞설 해군특전단 주요 선수 분석을 통해 숨겨왔던 예리함을 드러냈다. 솔빈은 “이 상대 선수분이 ‘축구 덕후’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 국대 선수들의 특징을 모두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저의 예측이다”라는 센스 넘치는 ‘분석 요정’으로 선수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분석 유망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잡아낸 솔빈을 향해 선수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포츠 클럽에서 우승했다는데, 이게 축구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밀당 가득한 입담으로 선수들의 개그 코드 취향을 정조준했다.


이러한 솔빈의 활약에 이어 진예는 선수들을 향해 적극적인 응원을 보였다. 가슴 졸이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켰으며 골을 넣었을 때 환호는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듯해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이천수의 성공적인 골에 반응하는 진예의 환호를 듣고 “옆에 고라니 온 줄 알았어”라는 멘트가 덧붙여지며 즐거움을 생생하게 확인하게 했다. 이어 진예와 솔빈은 경기의 전반전을 지켜보는 내내 쉼 없는 응원과 외계어까지 보여 ‘서포터즈’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한편, 솔빈과 진예는 ‘군대스리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新예능돌’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tvN '군대스리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