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60명‧경북 340명 확진..사망자 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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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90명대까지 내려갔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2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0명 증가한 77만 190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334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34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9만 10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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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90명대까지 내려갔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2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0명 증가한 77만 19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21명, 북구 57명, 수성구 73명, 동구 73명, 달성군 62명, 서구 24명, 남구 17명, 중구 14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0.0%, 10대 13.5%, 20대 17.4%, 30대 11.5%, 40대 18.5%, 50대 12.4%, 60대 이상 16.7%로 집계됐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6명이 추가돼 총 117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재택치료자는 2104명이다.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이며,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1%이다.
경북도 일요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올라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334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34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9만 102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03명, 안동 43명, 구미 35명, 경산 33명, 경주 1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350.0명이며, 현재 중증환자 1명을 포함해 총 2577명이 격리중이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403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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