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10살 子, 람보르기니 운전석 앉았다가 접촉사고 [엑's 해외이슈]

이창규 기자 2022. 6. 2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의 아들이 차량 접촉사고를 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 등 다수 매체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10살 된 아들인 사무엘 가너 애플렉이 아빠와 함께 한 고급차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사무엘은 접촉 사고가 나자 차에서 내렸고, 벤 애플렉은 그런 아들을 안아주며 안심시켰다.

한편, 2005년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둔 벤 애플렉은 이혼 후 아이들을 공동양육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의 아들이 차량 접촉사고를 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 등 다수 매체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10살 된 아들인 사무엘 가너 애플렉이 아빠와 함께 한 고급차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무엘은 아빠 벤 애플렉의 허락을 받고 노란색 람보르기니에 탑승했는데, 순간적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사무엘이 차를 후진시켜 결국 뒤에 주차되어있던 BMW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무엘은 접촉 사고가 나자 차에서 내렸고, 벤 애플렉은 그런 아들을 안아주며 안심시켰다. 다행히 사람은 물론 차량에도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이날 현장에는 벤 애플렉의 약혼자 제니퍼 로페즈도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둔 벤 애플렉은 이혼 후 아이들을 공동양육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