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 가격인상..역대 최대 실적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브이엠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제이브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4.80%) 오른 1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각각 19% 증가한 1,381억원, 67% 늘어난 20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 감소에도 소모품 가격 인상"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제이브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4.80%) 오른 1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각각 19% 증가한 1,381억원, 67% 늘어난 20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모품 매출액은 1분기 코로나 재택진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며 "2분기 확진자수는 감소했지만, 소모품 가격 인상으로 선주문 물량이 일부 반영돼 주문량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 자동화 시스템과 전문 의약품을 분류 및 분배, 관리하는 병원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