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만주 풀린다"..보호예수 해제에 하이브 '약세'

홍헌표 2022. 6.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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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 초반 약세다.

52주 장중 신저가인 13만8,000원에 근접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13일 BTS의 단체활동 중단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하이브가 미국 미디어사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주요 주주가 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스쿠터 브라운 등이 보유한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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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하이브가 장 초반 약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5.59%) 내린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장중 신저가인 13만8,000원에 근접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13일 BTS의 단체활동 중단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여기에 오는 30일 보호예수 물량 86만3,209주의 기간이 만료된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된 보통주 중 2.1%에 달하는 수치다.

하이브가 미국 미디어사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주요 주주가 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스쿠터 브라운 등이 보유한 주식이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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